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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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사동기mY StOrY 2004. 7. 8. 08:42
3년간 녀석과 함께했다.나와 입사동기인 녀석은때로는 즐거움을 때로는 슬픔을나에게 선사한 아주 멋진 친구이다.그리 몸값이 비싼건 아니였지만 언제부터인가 지맘대로 쌍받침.. 대문자등을 원하지 않는대도 누르고 있는거다.주인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결국 새로운 친구인 요녀석이저녀석을 대신했다. 서운해할꺼 같긴한데. 그래도 모 잘지내겠지 :)저녀석의 친구인 마우스는 아적도 잘 버티고 있는데.몇만 km 는 움직였을 내 마우스는 아직도 끈질기게 잘 버티고 있다 :)내 손때가 묻은 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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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을 보다.멋있게 사는거야 2004. 7. 5. 13:47
올스타전을 보고 왔다 투 서비랑, 택이랑, 나. 글고 성수형. 내 옆에서 경기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나오고. 축구장 몇번 다녀본 경험으로 게임을 읽기 시작했다. 불필요한 오픈 패스. 선수들의 위치 전술.. FIFA 게임을 즐겨하는 탓에 4-3-3 이 어떻구. 3-5-2가 어떻구. :) 히딩크 감독이 그랬는데 "포메이션은 별로 개의치 않는다" 그 말이 맞는데 ^^ 그래도 나름대로 잼나는 게임이었다. 특별히 응원하는 팀이 없어서 좀 그랬지만 나름대로 잼났다. 즐거운 오후 한때가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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