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R iN LiFe tHe WaR iN LiFe

어둠 그 별빛 어둠은 당신의 숨소리처럼 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고 별빛은 어둠을 뚫고 내려와 무거운 내마음 투명하게 해 어둠은 당신의 손수건처럼 말없이 내눈물 닦아주고 별빛은 저하늘 끝에서 내려와 거칠은 내마음 평화롭게 해 땅위의 모든 것 깊이 잠들고 아아 그 어둠 그 별빛 그댈 향한 내 그리움 달래어 주네 꿈속에서 느꼈던 그대 손길처럼 아 당신은 그렇게도 멀리서 밤마다 내게 어둠을 내려주네 밤마다 내게 별빛을 보내주네 sung by 이승환 from "Serious Day" 노래방에 가면 가끔 부르는 노래다. 변화무쌍한 보컬의 맛을 느끼게 하는 노래 원래 김현식이 부르는 노래인데 이승환이 김현식 추모 앨범때 불렀던 곡 Serious Day 앨범에 있는 곡이기도 하다 이노래 부르면 속이 탁 풀어진다. 절제..

밀고 당기기 이거 많이 듣는 말인데나한테는 잘 어울리지 않는 말인듯 하다..멀 밀고 당기겨 해야되는겨? 그걸 알아야 할꺼 아닌가배.사랑할 시간도 얼마돼지 않은데사랑하기 바쁜데..ㅋㅋㅋ근데 지구에 맑은 날만 있음 가물어서 사막이 된단다.가끔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구름도 끼고 그래야 살맛이 나지.사랑 역시도 그러하듯 싶다.잘 못하는거 거지만 어느정도.지킬건 지켜가면서 그래야하겠다:)내 비록 잘하진 못하지만맞추어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내 나름대로 그게 전달이 안된다면 무척 속상하지만,...요즘 그렇네

"너 자신을 존경하라." - 피타고라스 존경하는 사람에게는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사람을 무시하거나 그 능력을 깔보지도 않습니다. 존경하는 사람은 아주 중요한 사람으로 여겨 집니다. 자신을 존경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못한다, 안된다, 힘들다, 부족하다 .. 이렇게 자신의 능력을 무시하고 비하하는 말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아주 가치있고 중요한 사람으로 여깁니다. 자기 스스로를 중요한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데 남이 중요한 사람으로 대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라기 보다 모순 입니다. 피타고라스는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로 그 당시 매우 영향력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위대하고 뛰어난 사람 일수록 무엇을 설명할때 길게 말하지 않습니다. 단 한마디, 단 한문장으..

혼자 지내다가 문득 문득 생각이 나면 그게 참 괴롭거든요 혼자네... 비가 내리면(김광석)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박학기) 숨결이(안치환) 떨쳐질까(김광진) 비가 내리면(엄태환)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이정열) 상념이 잊혀질까(서우영)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윤도현) 흐린 가을 하늘에(한동준) 편지를 써(조규만)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이소라.나원주) 흐린 가을 하늘에(나원주) 편지를 써(안치환)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김건모) 흐린 가을 하늘에(조규찬) 편지를 써(윤도현) 바람이 불면(권진원)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윤종신) 만족이 떨쳐질까(조규천) 바람이 불면(박학기) 음- 내가 알고 있는 허위의(이소라) 길들이 잊혀질까(김건모)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

글쎄, 성공하는 삶을 산다는 거, 행복하다는 거..얼마나 주관적인 것일 까..인도네시아 갔을 때 차두 없고, 집도 허름해도 얼어죽을 걱정도 굶어 죽을 걱정도 않하는 사람들을 보았다.일년 내내 따뜻하고, 배고프면 산에가서 야자(발음이 끌라빠였던가 --?)를 비롯한 수많은열대과일들 먹으면 되니까 말이다.반면, 일본 갔을 때좁디 좁은 촘촘한 아파트에 살고, 복잡한 첨단 지하철을 타고, 점심은 도시락을 사먹고, 저녁때 회포는 좁은 골목길을 따라 쭉 늘어서있는 생선구이가계(명칭 다까먹음--;)에서모르는 사람들과 끼여앉아 사께를 기울이며 푼다.흠..행복 역시 자신의 팔자대로 찾아가면서 느끼는 거려나...그래도 지금나에게 있어서 행복을 찾아가는 것은 행복이라는 막연할지 모르는 그 목표를 향해주변의 목표들을 이뤄 가는..

출장갑니다:)무주로..좋은 하루 되셔요!~~ 다들!@~

사랑하나요.sung by 이승환언제부터 사랑이였는지 알아체는 요령없나요 그 어떤 맘이 변해서 사랑하게 되는지 나만 훔쳐보고 싶은데 사랑하면 달라진다는데 알아체는 요령없나요 그 어떤 맘을 숨기고 애태우게 하는지 그 맘 내게 가르쳐줘요 매일 단장하는 그대의 부지런함 나완 무관한가요 그런가요 놀라보게 착해진 맘씨에 다들 놀라요 사랑하나요 나도 그대 사랑해 그대보다 더 오래오래- 평생 웃게 해줄께 우리 둘이서 같이산다면 그 어떤맘이 변해서 사랑하게 됐는지 그 맘 내게 가르쳐줘요- 괜히 토라지는듯 어설픈 연기가 내겐 또한 즐거움 귀여워요 아무 상관없는 걸 잘 모르는건 아마도 날 사랑하나요- 나도 그댈사랑해 그대보다 더- 오래오래-~ 평생 웃게 해줄께 우리 둘이서 같이 산다면 나도 그댈 사랑해-그대보다 더- 많이 ..

인연이란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다는 걸 새삼스레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