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해.
말이란게 어떤때는 쉽게 이해가 되는데
어떤때는 오해를 하는거 같아.
난 전혀 A라고 생각하지 않고 A라고 그냥 농담 삼아 이야기 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상태가 진지 모드이었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 그대로 A라고 생각해버리면
어쩔수 없이 내가 잘못을 범하게 되버린다.
--;
아 그게 아닌데. 정말 A라고 생각해서 말한게 아님을 상대방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A야 라고 말한거 뿐인데. --;
웅..
말조심을 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