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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mY StOrY 2004. 12. 8. 12:55
    어제 늦게 팀회의를 마치고
     
    세미나에 회의했더니 머리가 넘 아프더군.
     
    세미나에 참석한 손님들이 대거 돌아가셔서
     
    결국 우리 팀만의 조촐한 환송(?)파티로 하기로 하고
     
    중국집으로 향했다.
     
    늘 가는 중국집이라 좀 실망스러운듯.
     
    요새 타이어 빼기 모드라
     
    더더욱 싫었는데
     
    술은 정말 마시고 싶지 않았다.
     
    술잔이 돌아가고
     
    타이어 빼기 모드라는 나의 말에 모두들 술잔은 안주는 분위기
     
    :)
     
    1차에서 표준에 이박사님 오시고 업체 성사장님 오셔서 그나마
     
    손님이 오신격이였다.
     
    그리 술은 많이 마시지 않았고
     
    나 역시 한모금 입에 댈랑 말랑하고
     
    잘다녀오시라는 인사말과
     
    함께 다들 술자리를 파했다.
     
    끝.
     
    p.s 요새 말이 넘 꼬여 이해가 안가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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