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젠 간만에 술한잔 했다 술이 많이 약해졌다 소주 한 5잔 정도 마시구 500 * 3 을 먹었더니만... 머리가 지끈한걸 보면 해햇. 체력 보강해이지...
이 노래는 들으면 들을 수록 새로움이 묻어난다. 가슴에 파고드는 그 무언가가 움찔 5분여 남짓 그 짧은 시간에 아무런 생각없이 빠져들게끔하는 노래다. 요새 제일 듣고 싶은 노래 이기도 하다.
좋은 사람으로 기억이 될지 안될지는 자신도 모르는 일인거 같다. 난 다시 또 누군가를 가슴속에 묻고 살아가야 하나보다. 언제가 천천히 꺼내어 볼 수 있도록... 내 평생 그렇게 살아가야 하나보다.
이러하기 때문이오!~~ 웅 눈물난당. 개막이 기다려진다 대전 시티즌 .!~ 알레!~~
3박 4일 내내 눈이 왔다. 아침에는 눈그치고 밤새 눈오고 내 생전 이런 눈은 처음인거 같다 어렸을때 보았던 그 크리스마스 전날 눈내리는거 빼고는... ^^; 무주 리조트 돈 마니 벌겠다 ^^
요맘때쯤이면.. 사케에 어묵 그리고 계란말이가 생각난다. 친구들과 나누는 정담. 겨울에는 사케가 제맛인거 같다. 눈이 아파서 죽겠다. 좀 피곤하기도 하네.. 누구는 맛난거 먹으러 갔는뎅 ^^;
변덕이 넘 심한거 같다. 날씨도 참 합숙온 내내 눈이 오네. 몸살이 좀 있어서 좀 걱정이지만 좀만 버팀 되겠다 해해 어여 나아야지 낼 잼난 보드도 타구 그러지 ^^
팀 합숙을 떠나게 됐다 오랜만에 합숙인데 좀 바쁠꺼 같다. 이것 저것 해야할것두 많구. 하루정도는 보드 탈 수 있을꺼 같은데 어찌될런지... ^^; 션하게 보드타면 좋으련만... 즐거운 합숙이 될 수 있었음 좋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