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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이 생겼다. 하나쯤 있었으면 하고 키웠는데.. 예전에 허브는 선배들이 입하나씩 다딱어 버려서 죽어버리구. 지금은 화분이 생겼다. 무슨 초인지 물어봐야겠는데... ^^; 우쨌든 화분이 들어서 그런가 공기가 좀 좋아진듯 하다
정말 귀여운 올챙이송 ! 원래 제목은 "올챙이와 개구리" 。 정말 너무 귀여워요 ㅠㅠ
사랑도 까페라떼처럼. 까페라떼를 언제부터인가 좋아하게 됐다 무의식적으로 음료수 냉장고에 손이 가는건 이 까페라떼 좀 달달하긴 하지만 그래도 마시고 있다보면 녹녹하게 하는거 같다.
점심먹고 오는길에 ^^; 봄의 소리가 들리나요?
언제부터인가 꽤 오래전부터 목련꽃을 참 좋아하게 되었다. 그 큰잎이 툭하구 떨어질때면 가슴이 아려오는 듯한 느낌이 들곤한다. 곱디 고운 하얀 잎이 주름이 패이면 늙으신 내 어버이 생각도 나고. 언젠가 나도 저 꽃잎처럼 툭 떨어질날도 있겠지 하면서 말이다.
모든 아픔이 내게서 멈출수만 있다면.. 그랬으면 좋겠다. 잘 참고 견디고 있는데... 그런 아픔이 내게 다가와 멈출수만 있다면.. 그랬으면 좋겠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기에 그랬기에...
2345번은 제가 했네요 :)
내가 들고 다니는 가방이다 내가 좋아하는 가방. 지갑 차열쇠 간단한 메모장 화장지 펜 택(연구소신분증) 핸드폰 동전 안경드라이버 디지털카메라(넣고싶은거) 이런게 들어가 있당 ^^ p.s 근데 왜 난 조마나 숄더 백을 좋아할까...나도 모르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