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스크랩] Pervasive Computing <제 1 부 유비쿼터스란 무엇인가..DreamFactory 2007. 3. 9. 11:16
유비쿼터스의 원천은 일본의 나카무라 교수의 트론(TRON) 프로젝트를 통해 유비쿼터스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그 후 미국의 Palo Alto PARC 연구소의 마크 와이저(Mark Weiser)로 부터 유비쿼터스에 대한 모호한 개념이 정형화 되기시작하였다. 마크 와이저의 논문은 유비쿼터스의 개념을 설명하였고, 사무실 환경에서의 유비쿼터스 환경을 제시하였다. 그렇다면 유비쿼터스란 무엇인가 ? 유비쿼터스는 pervasive, omnipresent, present 란 의미를 갖고 있다. 그렇다면 두드러져 있다는 의미는 어떻게 이해 하면 될 것인가 ? 공기(oxygen)가 가장 좋은 예이다. 그러므로 MIT 공대의 Media Lab에서는 Oxygen이란 프로젝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사람은 공기와 함께 공존하고 있다. 공기는 언제 어디서나 함께한다. 이것을 Calm Technology 라고도 명칭한다. 인간에게 언제 어디서나 support를 할 수 있는 device들이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세상이 바로 유비쿼터스 시대(epoch)이다. 각종 device들이 사람을 인지하고 상화작용하기 위해서는, 사물에 RFID와 같은 칩을 달아, 그들만의 knowledge를 갖게되고, 사람도 그 물질에 대한 인지를 할 수 가 있게 된다. 이러한 칩들은 사람의 손톱 보다도 작아, 어디에나 장착 가능하다. 무엇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유비쿼터스 시대는, 정보화 시대와는 달리 컴퓨터와의 1대1 communication 보다는 다중기기들이 한 사람을 support하는 기술을 도입한 시대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컴퓨터 앞에서 technical한 면 때문에 소외당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인간이 기술 때문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는 컴퓨터의 agent들이 smart해져야 한다. 2부에서 agent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소개하도록 할 것이다.
유비쿼터스의 핵심 기술은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학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에 대한 부작용이 많이 없기 때문에, 순조롭게 기술력이 발달함에 따라 유비쿼터스라는 유토피아가 형성될 것이라 생각한다. 삼성 종합기술원 그리고 과학기술처는 유비쿼터스에 대한 밝은 미래를 보고 사업화하려 한다. 이번 과기처 프로젝트 연구원으로 일하게 된 결과 더 많은 유비쿼트스 기술에 대한 여러 측면에 대한 perspective를 얻게 되었다. 유럽, 미국, 일본들의 다수의 사례를 연구 한 결과, Context 라는 것을 컴퓨터 구조상으로 표현하고 인지하기 위한 노력이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가상 공간이 아닌 현실 공간에서 일어나고 반응하는 모든 일에 대해 컴퓨터라는 device가 인식한다면, 유비쿼터스의 유토피아는 현실화 된다는 것이다.퍼온곳
http://businessnetwork.cyworld.com
정기욱님의 유비쿼터스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