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밤에 잠깐 형하고 이야기를 했다.가족들 이야기며,앞으로의 일들...그러고 보니 형하고 채팅하는 기분 참 묘하네 :)어렸을 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형인데.형도 나이가 들어가고나역시 나이가 들어간다 :)아마 서로 가족이라는걸 만들게 되면만날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겠지어린 시절 그때는 참 힘들었지만,지금은 그때 이야기 하면서 맘껏 웃기도하고 울기도 하고하나의 추억으로 남겠지ㅋㅋㅋ형이 내 아파트 꼭 지어주겠다고 약속을 했다난 어떤 약속을 했냐면,그 아파트 들어가서 꼭 잘살겠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