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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팀장님이 테니스 줄 매달라고 하고
서울 출장을 가셨다
점심시간에 갔다 오려구 그랬는데..
점심시간에 나가기 귀찮아서
그냥 푹 쉬었다 ^^; -축구의 후유증인듯..
오후에 한빛프라자 갔다가.
아저씨 없어서 테니스줄 맡겨놓고
한시간 정도 기다리라고 하길래
오랜만에 만화방에 들렸다.
1시간 정도 쉴 요량으로
하렘기숙사 인가 일본 만화였는데
남녀평등을 주창하며
기숙사도 남녀 공용
목욕탕도 남녀 공용
스스럼없이 옷도 벗고
같이 생활하는 모습을 소재로 했는데
참 신선하고 잼났다. ^^;
근데 막상 그렇게 살라고 그럼 난 도저히 못살듯 싶다 ^^;
만화니깐 가능하다는 이야기겠지
ㅋㅋㅋ
또 보고 싶다 보러가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