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라인 탄지 한 3일째
걷기조차 힘들었던 내가
어제는 천천히 앞으로 나가기도 하고
아직 불안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탈만했다.
스케이팅하는 동안 불어오는 바람이
나를 설레게 했다.
어릴적 자전거 처음 배웠을때
흩날리는 바람과 같다.
페달 밟으면서 느꼈더 그 느낌.
오늘도 인라인을 타러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