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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섭이랑 같이 인라인 숍에 가서인라인을 샀다.가게 아저씨가 아주 친절하게 해주셔서발싸이즈도 제고괜찮아 보이는 인라인을 사고연구소 앞에서 둘이서 보호대 차고인라인 신고 헬멧쓰고처음 타보았다다리가 후들 후들 거리고 아주 죽을꺼 같았다그러고 완섭이랑 연락이 되서같이 좀 타봤는데다리가 넘 후들 거려서 몇번 타다겨우 겨우 마판이 되어서야예전 스케이트 타던 그 감이 와서조금씩 탈수 있었다 ^^;땀 무자게 흘리고내 손수건 다 젖고그러고 집에 왔는데샤워하고 나서 TV 잠깐 보다 잠이 들어버렸다 ^^;늦잠을 자버려서 아침에 좀 서비에게 미안했네 ^^;월요일은 인라인 레쓴 받는날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