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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hWaNtAsTiC 2004. 6. 30. 09:30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그리고 대학교, 대학원 까지 같이 나온 동기가 있다.
근데 3월에 결국 같은 직장, 그것도 같은 팀이 되어버렸다 :)
무슨 인연인지는 몰라도 나에게 참 편하고 하는일 열심히 잘하는 녀석이라
말은 잘 안하지만, 가슴뿌듯하다.
저 화분도 녀석이 준건데 너무 이쁘다 ^^;잘키워봐이지..
이것두 녀석이 준건데. 하얀꽃이 피는거 같다.
옆에 원균성은 물안줘서 잎이 하얗게 된거라구 놀렸지만
난 꽃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