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수업을 마치고...

탁구 수업 마치고

사무실에 다시 왔다.

요즘은 자꾸 이루마 피아노곡만 듣네

크게 틀어 놓구 듣고 있다.

스피커가 참 좋아 ^^;

집에다 하나 들여놔야겠다.

DVD 플레이어랑... 5.1 채널 스피커 사놓구..

홈씨어러를 만들어 봐이지.

집에서 영화보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예전에는 비디오 잘봤었는데

첨밀밀 한 3번 보고

가슴 졸이던 기억..

짱구 한봉지랑 새우깡 한봉지 뜯어가면서 봤던 영화들.

피아노곡이 센치해서 그런가... 기분이 좀 그렇네

배도 좀 고픈데...

혼자 밥차려 먹기도 그러네 ^^;

라면 뿌셔서 먹어버릴까...

ㅋㅋㅋ

아 피아노 배우고 싶다.

이루마 곡 칠수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