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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IVE

MSTOY™ 2004. 11. 25. 15:49
히딩크는 '꿋꿋함과 소신(Hardiness)'을 바탕으로 자신의 전술에 확신을 가졌고,
'공정성(Impartiality)'에 의거해 네임밸류가 아닌 실력위주로 선수들을 영입했다.
'기본의 강조(Fundamentals)'를 주장하며 철저한 체력훈련과 장기레이스에 꼭 필요한
수비진을 강화했다. 그리고 그동안 변화무쌍한 전술과 과감한 승부수로 '혁신의 추구(Innovation)'를 보여줬다. 또한 '가치의 공유 (Value Sharing)'를 바탕으로 변함없는 카리스마와 친화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문지식의 활용(Expertise)'을 통해 사전에 상대방을
꿰뚫어 봤다. 히딩크는 한일월드컵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특별한 축구노하우에
기본을 깔고 선수들을 잘 융화시켜 걸작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프롬, 스포츠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