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게 사는거야
대전시티즌 vs 수원삼성 : 1 vs 0
MSTOY™
2004. 6. 21. 13:59
태풍 ‘디앤무’의 영향으로 주말 내내 장대비가 내렸지만, 20일 오후 K리그가 펼쳐진 전국 여섯 곳 경기장에서는 하위팀들이 연거푸 승리를 거두면서 프로축구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20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수원의 경기에서는 이틀간의 장대비에도 불구하고 1만5천여명의 관중이 찾아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고, 대전은 이에 화답하듯 이창엽의 결승골로 수원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최은성, 이제는 내가 K리그 넘버원 골키퍼!!
최은성의 날이었다.
대전의 최은성은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 이운재가 버티는 수원을 상대로 경기 내내 골과 다름없는 상황 5~6차례를 완벽한 선방으로 막아내면서 대전 1대 0 승리의 주역이 됐다.
20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수원의 경기에서는 이틀간의 장대비에도 불구하고 1만5천여명의 관중이 찾아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고, 대전은 이에 화답하듯 이창엽의 결승골로 수원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최은성, 이제는 내가 K리그 넘버원 골키퍼!!
최은성의 날이었다.
대전의 최은성은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 이운재가 버티는 수원을 상대로 경기 내내 골과 다름없는 상황 5~6차례를 완벽한 선방으로 막아내면서 대전 1대 0 승리의 주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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