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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에 관한 글

MSTOY™ 2004. 6. 14. 16:03


2003년 3월 출간되는 기네스북 최신판에

팝디바 머라이어캐리가 그녀의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기네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자면,

그녀의 천상의 새소리가 레코딩역사상

가장 높은 하이노트를 가졌다고 합니다.



지난 THE STAR-SPANGLED BANNER 라이브공연에서 (위의 동영상..)

머라이어는 피아노건반마저 능가하는 G7#-NOTE를 냈습니다.



G7#-NOTE는 돌고래들의 언어로 알려져있는데요.



생리학적 측면에서 G7#-NOTE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폐의 구조가 갖추어져 있는 포유류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G7#-NOTE는 발전까지 가능할 정도의 강한 출력이 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공간과 음역을 능가하는 소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머라이어캐리는

여타 하이노트를 구사하던 사람들과는 구분되는 유일한 생명체입니다.





분명히 머라이어캐리의 보이스는 의학적인 경이로움입니다.



아 그리고...

가성처럼 들리는 이유는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는 한계가 있어요...

일정한 음 이상이 지나면 분명 소리가 나지만 사람의 청각능력으로는



그 소리를 듣지 못하는거죠...

그러니까 7옥타브는 꽤나 높은 음이기때문에...

높은 음일 수록 사람에게 들리는 소리는 점점 작아지므로

가성처럼 들리는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