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TOY™ 2004. 6. 8. 09:01


어제 퇴근하다 로데오타운에 들려서

여친소를 봤다 7:50분껄루다.

이젠 혼자 영화보는것에 너무 익숙해져서.

ㅋㅋㅋ

둔산 로데오 타운 영화관은 롯데카드 할인되서 1500원 할인되구.

팝콘 작은거랑 콜라 작은거 시켜서

먹음 7500원에 영화를 즐길수 있다 ^^;

엽기적인 그녀 II 정도 생각하면 될꺼 같다.

영화평에 보니까

전지현에 전지현을 위한 전지현의 영화라고 하던데

꼭 그렇지만은 아닌듯 싶다.

적당한 센세이션에 액션씬

약간 좀 말이 안되는 장면들도 있구

CF 페러디 같은 느낌도 있구

지극히 상업적인 영화인데

그런데로 볼만하다.
^^

별 3개 반정도 주면 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