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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mY StOrY 2005. 6. 20. 14:11

    19세에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J리그의 명문팀도 아닌 1부와 2부를 오가는 팀에
    한국의 한 어린선수가 입단을 했었습니다.

    그 어린 선수에게 유럽 진출은 그누구도 생각 못했었고
    J리그에서 견뎌낼수 있을지 조차 의문이었던 19세의
    평발 선수가 어느샌가 단 1%로의 가능성도 미비했던
    유럽리그에 그것도 명문팀에 발을 딛게 됩니다.

    여기서 또다시 그는 또 하나의 가능성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22살의 어린 아시아선수가 유럽명문의 팀에서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한 가운데서
    주전자리를 차지할수 있을것인가...

    그후로 부터 불과 2년뒤...
    한국의 어린 선수는 어느새 많은 성장을 해 있었습니다.
    그성장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는 물론 세계 명문리그의
    명문팀으로 부터 이적설을 쏟아낼 정도로...

    J리그 하위팀의 평발의 어린 아시아선수가
    단 1%의 가능성을 99% 눈물과 피나는 노력으로
    어느새 또 하나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젠 그 어느것도 의심치 않습니다.
    이젠 그 어느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이젠 아시아 조그마한 나라의
    한 어린 선수가 만들어 나갈 또 다른 가능성을
    이젠 우리 눈만이 아닌
    세계의 모든이가 바라볼것이라 믿을 뿐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앞으로의 또 다른 1% 가능성을...

    대한민국 국가대표 박지성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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