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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피린
    mY StOrY 2004. 10. 1. 10:40
    이틀재 연속해서 아스피린 먹고 있다
    왜이리 머리가 아픈건지
    아침마다 전쟁이네
    추석 연휴 휴유증인가.
    내 몸이 많이 약해졌나
    운동해서 좋아졌는데
    감기기운에 몸이 만신창이가 되버렸어.
    어제는 또 실장님 대신 수업도 들어가고
    오랜만에 수업이라 재미는 있었는데
    학생들이 2004학번이라
    무려 나하고 한 11년 차이가 나네
    수업 한시간 종료후
    실습실에 마이크가 있길래 되나 후후 불어봤더니
    소리가 나길래
    ㅋㅋㅋ 테스트 좀 하다가
    맨 앞자리 잘생긴 학생이 있길래 노래를 시켰지
    좀 빼다가 나의 한마디에 이친구 노래를 부르더군
    "남자가 한번 나왔으면 밍기적 대지 말고 멋지게 불러야지"
    태빈 노래 였는데 제목이 생각 안나
    :)
    오랜만에 신선한 학생들을 만나서 그런가 그나마 감기 기운이 좀 가시는듯..
    백화점 들렸다 서비하구 진수학원 이야기 나오길래 거기 어디냐구
    들렸다가
    학원에 갔더랬지
    우글거리는 학생들 정말 많던데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학원에 등록하구
    새벽반을 신청했더랬지
    월, 목
    새벽에 운동갈 계획이었으나 이날은 오후에 운동을 가는 걸로 변경을 하구
    영어를 듣기로 굳은 결심을 :)
    나의 마스터 플랜 가운데 영어는 정말 필요한 거라
    :)
    1년 정도 투자를 해봐야지 아니 평생 할께 영어 공부라니
    일본어도 계획에 있는건데..
    1년정도 영어 한다음 해볼까나 생각중.
    이것두 학원 다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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